<멀티미디어 연극 모험> 주제 테드 강의 번역(나타샤 차코스, Natasha Tsakos)

<멀티미디어 연극 모험> 주제 테드 강의

I love theater. I love the idea that you can transform, become somebody else and look at life with a completely new perspective. I love the idea that people will sit in one room for a couple of hours and listen. The idea that in that room at that moment, everyone, regardless of their age, their gender, their race, their color, their religion, comes together. At that moment, we transcend space and time together. Theater awakens our senses and opens the door to our imagination. And our ability to imagine is what makes us explorers. Our ability to imagine makes us inventors and creators and unique. I was commissioned in 2003 to create an original show, and began developing "Upwake." "Upwake" tells the story of Zero, a modern-day business man, going to work with his life in a suitcase, stuck between dream and reality and not able to decipher the two. I wanted "Upwake" to have the same audiovisual qualities as a movie would. And I wanted to let my imagination run wild. So I began drawing the story that was moving in my head.

 

If Antoine de Saint-Exupery, the author of "The Little Prince, " were here, he would have drawn three holes inside that box and told you your sheep was inside. Because, if you look closely enough, things will begin to appear. This is not a box; these are the renderings of my imagination from head to paper to screen to life. In "Upwake" buildings wear suits, Zero tap dances on a giant keyboard, clones himself with a scanner, tames and whips the computer mice, sails away into dreamscape from a single piece of paper and launches into space. I wanted to create environments that moved and morphed like an illusionist. Go from one world to another in a second. I wanted to have humor, beauty, simplicity and complexity and use metaphors to suggest ideas. At the beginning of the show, for example, Zero deejays dream and reality. Technology is an instrument that allowed me to manifest my visions in high definition, live, on stage.

 

So today, I would like to talk to you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ater and technology. Let's start with technology. (Fuse blowing) All right. Let's start with theater. (Buzzing) (Click, click, bang) Thank you.

 

"Upwake" lasts 52 minutes and 54 seconds. I project 3D animation on all the four surfaces of the stage which I interact with. The use of animation and projection was a process of discovery. I didn't use it as a special effect, but as a partner on stage. There are no special effects in "Upwake, " no artifice. It's as lavish and intricate as it is simple and minimal. Three hundred and forty-four frames, four and a half years and commissions later, what started as a one person show became a collaborative work of nineteen most talented artists. And here are some excerpts. Thank you.

 

So this is, relatively, a new show that we're now beginning to tour. And in Austin, Texas, I was asked to give small demonstrations in schools during the afternoon. When I arrived at one of the schools, I certainly did not expect this: Six hundred kids, packed in a gymnasium, waiting. I was a little nervous performing without animation, costume -- really -- and make-up. But the teachers came to me afterward and told me they hadn't seen the kids that attentive. And I think the reason why is that I was able to use their language and their reality in order to transport them into another. Something happened along the way. Zero became a person and not just a character in a play. Zero does not speak, is neither man nor woman. Zero is Zero, a little hero of the 21st Century, and Zero can touch so many more people than I possibly could.

 

It's as much about bringing new disciplines inside this box as it is about taking theater out of its box. As a street performer, I have learned that everybody wants to connect. And that usually, if you're a bit extraordinary, if you're not exactly of human appearance, then people will feel inclined to participate and to feel out loud. It's as though you made something resonate within them. It's as though the mystery of the person they're interacting with and connecting allows them to be themselves just a bit more. Because through your mask, they let theirs go.

 

Being human is an art form. I know theater can improve the quality of people's lives, and I know theater can heal. I've worked as a doctor clown in a hospital for two years. I have seen sick kids and sad parents and doctors be lifted and transported in moments of pure joy. I know theater unites us. Zero wants to engage the generation of today and tomorrow, tell various stories through different mediums.

 

Comic books. Quantum physics video games. And Zero wants to go to the moon. In 2007, Zero launched a green campaign, suggesting his friends and fans to turn off their electricity every Sunday from 7:53 to 8:00 p.m. The idea is simple, basic. It's not original, but it's important, and it's important to participate.

 

There is a revolution. It's a human and technological revolution. It's motion and emotion. It's information. It's visual. It's musical. It's sensorial. It's conceptual. It's universal. It's beyond words and numbers. It's happening. The natural progression of science and art finding each other to better touch and define the human experience. There is a revolution in the way that we think, in the way that we share, and the way that we express our stories, our evolution. This is a time of communication, connection and creative collaboration. Charlie Chaplin innovated motion pictures and told stories through music, silence, humor and poetry. He was social, and his character, The Tramp, spoke to millions. He gave entertainment, pleasure and relief to so many human beings when they needed it the most.

 

We are not here to question the possible; we are here to challenge the impossible. In the science of today, we become artists. In the art of today, we become scientists. We design our world. We invent possibilities. We teach, touch and move. It is now that we can use the diversity of our talents to create intelligent, meaningful and extraordinary work. It's now. Thank you.

 

 

<멀티미디어 연극 모험> 주제 테드 강의 번역

저는 연극을 좋아해요. 저는 당신이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하고, 다른 사람이 되어 인생을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이 좋아요.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한 방에 앉아서 듣는다는 생각이 좋아요. 그 순간, 나이, 성별, 인종, 피부색,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모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순간, 우리는 함께 공간과 시간을 초월합니다. 연극은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상상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우리의 상상력은 우리를 탐험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상력은 우리를 발명가이자 창조자로 만들고 독특하게 만듭니다. '업웨이크'는 현대 사업가 제로가 여행가방에 삶을 담아 일하러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꿈과 현실 사이에 갇혀 둘을 해독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업 웨이크"가 영화와 같은 시청각적 특성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제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릿속에서 움직이는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어린 왕자'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여기 있었다면, 그는 그 상자 안에 세 개의 구멍을 그리고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양이 있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충분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떤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상자가 아닙니다; 이것들은 머리부터 종이, 스크린, 삶에 이르기까지 저의 상상력을 표현한 것입니다. "Upwake"에서 빌딩들은 수트를 입고, 제로는 거대한 키보드에서 춤을 추고, 스캐너로 자신을 복제하고, 컴퓨터 마우스를 길들이고 채찍질하고, 종이 한 장에서 꿈의 풍경으로 항해하고, 우주로 발사합니다. 저는 환상가처럼 움직이고 변형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순식간에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가보세요. 유머, 아름다움, 단순함, 복잡함을 가지고 은유를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싶었습니다. 예를 들어, 쇼 초반에 제로 디제이는 꿈과 현실을 보여줍니다. 기술은 제 비전을 고화질, 라이브로 무대에서 드러낼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께 연극과 기술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기술부터 시작하죠 좋아요 극장부터 시작하죠. (Buzzing) (Click, click, bang) 감사해요.

 

"업웨이크"는 52분 54초 동안 지속됩니다. 저는 제가 상호작용하는 무대의 네 가지 표면에 모두 3D 애니메이션을 투영합니다. 애니메이션과 영사법의 사용은 발견의 과정이었습니다. 특수효과로 쓴 게 아니라 무대 파트너로 쓴 거예요. "업 웨이크"에는 특별한 효과도 없고, 계략도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하고 미니멀한 만큼 화려하고 복잡합니다. 344개의 프레임과 4년 6개월의 커미션을 거쳐 1인 공연으로 시작한 것이 가장 재능 있는 아티스트 19명의 협업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발췌한 것들이 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래서 이 공연은 우리가 투어를 시작하는 비교적 새로운 쇼입니다. 텍사스 오스틴에서는 오후 동안 학교에서 소규모 시위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제가 학교들 중 한 곳에 도착했을 때, 저는 분명히 이것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600명의 아이들이 체육관에 꽉 들어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의상, 화장 없이 공연하는 것이 조금 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나중에 저에게 와서 아이들이 그렇게 주의 깊게 보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언어와 현실을 이용하여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었어요. 제로는 단순한 연극 속 캐릭터가 아닌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로는 말도 하지 않고,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 제로는 21세기의 작은 영웅이에요 제로는 제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어요

 

그것은 극장을 박스에서 꺼내는 것만큼이나 이 상자 안에 새로운 규율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길거리 공연자로서, 저는 모든 사람들이 연결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보통, 만약 여러분이 조금 특별하다면, 여러분이 정확하게 인간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사람들은 참여하고 싶어 하고 소리 내어 느끼고 싶어 할 것입니다. 마치 당신이 그들 안에서 무언가를 울려 퍼지게 한 것 같아요. 마치 그들이 상호작용하고 연결하는 사람의 신비로움이 그들을 조금 더 그들 자신으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당신들의 가면으로, 그들은 그들을 풀어주니까요.

 

인간이 되는 것은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저는 연극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연극이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병원에서 2년 동안 의사 광대로 일했습니다. 아픈 아이들과 슬픈 부모님, 의사들이 순전히 기쁨의 순간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극장이 우릴 하나로 묶는 거 알아요 제로는 오늘과 내일의 세대를 참여시키고 싶어 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만화책이요. 양자 물리학 비디오 게임이에요 그리고 제로는 달에 가고 싶어해요. 2007년, 제로는 녹색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그의 친구들과 팬들에게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3분부터 8시까지 전기를 끄라고 제안했습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해요, 기본이요.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이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인간과 기술의 혁명입니다. 움직임과 감정입니다.

 

그것은 정보입니다. 비주얼이에요. 음악적이죠. 감각적입니다. 개념적이에요. 보편적이에요.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일어나고 있어요. 과학과 예술의 자연스러운 발전은 인간의 경험에 더 잘 닿고 정의하기 위해 서로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 공유하는 방식, 우리의 이야기, 진화를 표현하는 방식에 혁명이 있습니다. 지금은 소통, 연결, 창의적 협업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들을 혁신했고 음악, 침묵, 유머 그리고 시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사교적이었고, 그의 캐릭터인 트램프(The Tramp)는 수백만 명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많은 인간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오락, 즐거움,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가능성의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불가능에 도전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오늘날의 과학에서 우리는 예술가가 됩니다. 오늘날의 예술에서 우리는 과학자가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세상을 설계합니다. 우리는 가능성을 발명합니다. 우리는 가르치고 만지고 움직입니다. 이제 우리가 가진 재능의 다양성을 이용해 지적이고 의미 있고 비범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이에요. (링) 감사해요.